태백농협, 강릉시와 고향사랑 ‘교차’ 기부…“지역간 우정으로 경제도 활성화”

이연경 기자 2025. 4. 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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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호 기부는 태백시와 강릉시 지역 내 농협 임직원 100명이 참여해 각 시에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에 전해주신 정성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농협 간의 협력 관계가 더욱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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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농협(조합장 김병두)과 NH농협 태백시지부(지부장 이미선)가 9일 태백시청에서 강릉 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교차 기부식을 열었다(사진).

이번 상호 기부는 태백시와 강릉시 지역 내 농협 임직원 100명이 참여해 각 시에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두 시군의 우정과 협력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농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김병두 조합장과 이미선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교차 기부가 양 시의 농협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에 전해주신 정성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농협 간의 협력 관계가 더욱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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