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0일 ‘영상 출마 선언’ 이어 11일 국정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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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10분 남짓한 분량의 대선 출마 선언 영상을 공개한다.
11일에는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캠프의 면면을 공개하고 집권에 대비한 5년의 국정비전도 발표한다.
하루 뒤인 11일 오전 10시에는 이 전 대표가 국회 소통관에서 집권 비전을 발표하고 캠프 인선도 함께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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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10분 남짓한 분량의 대선 출마 선언 영상을 공개한다. 11일에는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캠프의 면면을 공개하고 집권에 대비한 5년의 국정비전도 발표한다.
이 전 대표 쪽은 9일 브리핑을 열어 “내일(10일) 오전 10시에 대선 출마에 대한 이 전 대표의 의지와 각오를 담은 영상 메시지를 공개한다”며 “진솔하고 담백한 후보의 정치적 메시지를 뛰어난 영상미로 담아냈다”고 밝혔다. 하루 뒤인 11일 오전 10시에는 이 전 대표가 국회 소통관에서 집권 비전을 발표하고 캠프 인선도 함께 발표한다. 출마 선언 장소를 소통관으로 정한 것과 관련해 이 전 대표 쪽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존중하고 정당 간 협치, 언론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캠프에서는 윤호중(5선) 의원과 윤후덕(4선) 의원이 각각 위원장과 정책본부장을 맡고, 강훈식(3선) 의원이 총괄본부장, 김영진(3선) 의원이 정무총괄을 맡는다. 이 전 대표 쪽은 “통합과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선”이라고 설명했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김채운 기자 cw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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