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다이어트 이렇게 했더니 “안 예쁘게 빠지고 사람 곯아” (워킹맘이현이)

장예솔 2025. 4. 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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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다이어트 후유증을 고백했다.

4월 8일 '워킹맘이현이'에는 '여러분은 커튼 세탁하시나요? 이사 갈 때 하는 거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현이는 "나 먹는 거에 너무 진심이다. 다이어트할 때 굶어서 빼는 사람들 있지 않나. 나도 정말 급하면 굶어서 뺀다. 20대 때는 해외 모델들이 너무 말라서 사탕 하나 먹고 이틀씩 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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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이현이 캡처
워킹맘 이현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다이어트 후유증을 고백했다.

4월 8일 '워킹맘이현이'에는 '여러분은 커튼 세탁하시나요? 이사 갈 때 하는 거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이는 코인 세탁방에 커튼을 맡긴 후 김치찌개 맛집을 찾았다.

이현이는 "나 먹는 거에 너무 진심이다. 다이어트할 때 굶어서 빼는 사람들 있지 않나. 나도 정말 급하면 굶어서 뺀다. 20대 때는 해외 모델들이 너무 말라서 사탕 하나 먹고 이틀씩 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근데 그렇게 다이어트를 하면 사람이 곯아. 안 예쁘게 빠진다. 우리가 사실 비키니 입을 거 아니지 않나. 부기를 빼는 게 더 중요하다. 먹을 때 건강한 음식을 적당히 먹고 디톡스를 계속해 줘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대기업 S사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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