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전속계약 분쟁 중에도 뉴진스 악성 게시물 대응 계속 "고발장 제출"

오지원 2025. 4. 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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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획사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둘러싼 법정 다툼 당일에도 소속 그룹 뉴진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오늘(9일) "최근 아티스트(뉴진스)를 겨냥한 악성 게시물의 양과 수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담 인력을 추가 선임하고 대응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며 공식 SNS를 통해 공지사항을 남겼다.

공교롭게도 이날 오후에는 어도어와 뉴진스가 법정에서 또 한 번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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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OSEN

연예 기획사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둘러싼 법정 다툼 당일에도 소속 그룹 뉴진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오늘(9일) "최근 아티스트(뉴진스)를 겨냥한 악성 게시물의 양과 수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담 인력을 추가 선임하고 대응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며 공식 SNS를 통해 공지사항을 남겼다.

어도어는 이 공지사항을 통해 "국적, 외모 등에 대한 비하, 허위 사실 유포(가짜뉴스), 사생활 침해, 악의적인 욕설 및 멸칭 사용 등 심각한 권익 침해 사례를 상시 채증하고 있으며, 신속한 삭제 요청과 함께 법적 절차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범죄 수준에 이른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는 형사 고발 조치를 단행하고 있다"며 "용산 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고, 추가 고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각종 커뮤니티에 게시된 악성 게시글, 댓글뿐만 아니라,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영상물에도 대응한다.

어도어는 "어떠한 경우에도 합의나 선처를 하지 않는다"며 "가해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를 강구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오후에는 어도어와 뉴진스가 법정에서 또 한 번 맞붙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에 불복한 뉴진스 멤버들의 이의신청 사건의 심문기일을 열었다.

다만 이날 심문은 뉴진스 측의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7일 가처분 심문과 달리 멤버들이 출석하지 않았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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