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도 위험하다…오직 AI로만 제작한 영화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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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든 영화 '에이지 오브 비욘드'('Age Of Beyond')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아제 알터(Aze Alter) 감독은 지난 1일 개인 채널에 'AGE OF BEYOND: If Humans & AI United'라는 제목의 영화를 게시했다.
이에 '에이지 오브 비욘드'를 기점으로 AI 기술이 영화계에 새로운 흐름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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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AI가 만든 영화 '에이지 오브 비욘드'('Age Of Beyond')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아제 알터(Aze Alter) 감독은 지난 1일 개인 채널에 'AGE OF BEYOND: If Humans & AI United'라는 제목의 영화를 게시했다. 아제 알터가 기획, 감독, 편집을 모두 맡았다.
'에이지 오브 비욘드'는 지구 밖 우주에 '뉴 올림푸스'라는 연결 행성을 만드는 내용을 담았다. 인류와 로봇이 함께 우주의 자원을 활용해 여러 행성을 점령하며 공존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상영 시간이 3분 23초인 이 영화는 오직 AI만 이용해 만들었다. 영화에는 실제 배우가 등장하지 않는다. 등장인물은 모두 AI 그래픽이다. 아제 알터는 영화 제작에 '루마 랩', '런웨이', '미니맥스' 등의 AI 영상 도구를 사용했다고 명시했다.
아제 알터는 "이 영화는 2개월 반 동안 제작됐다. 내가 우주와 SF에 대한 애정을 담아 바치는 작품"이라며 "난 우리의 미래가 낙관적일 것으로 본다. 이게 바로 인류와 AI에 대한 내 진심이다.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놀라운 것들을 이룰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중은 인공 지능 기술을 이용한 스토리텔링의 획기적 발전에 기대감을 표했다. '에이지 오브 비욘드'는 "퀄리티가 엄청나다", "블록버스터 CG 정도는 AI가 가뿐하게 만들겠다" 등 호평이 가득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AI 영화는 초상권 문제가 예상된다. 많은 배우의 얼굴이 학습을 통해 무단으로 나오면 법적 문제가 심각할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에이지 오브 비욘드'를 기점으로 AI 기술이 영화계에 새로운 흐름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영화 'AGE OF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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