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송소희에 선처 받았다 “전화 걸었길래 사과”(컬투쇼)

서유나 2025. 4. 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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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곽범이 국악인 송소희 패러디를 본인에게 선처받은 사실을 전했다.

곽범은 앞서 송소희의 'Not a Dream'(낫 어 드림)을 패러디해 '곽소희 - Nak a Dream(낚아드림)'이라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고, 지난 4월 4일 KBS 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한 송소희는 "전혀 기분 안 나쁘고, 너무 재미있게 봤다. 곽범 님과 다른 프로그램에서 전화 통화도 했다. 기분 좋게 선처해 드리기로 했다"고 이를 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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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곽범이 국악인 송소희 패러디를 본인에게 선처받은 사실을 전했다.

4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은 곽범에게 "송소희 씨가 박보검 씨가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에 나와 곽범이 패러디한 뮤비 소감을 전했더라. '선처해드리기로 했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곽범은 앞서 송소희의 'Not a Dream'(낫 어 드림)을 패러디해 '곽소희 - Nak a Dream(낚아드림)'이라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고, 지난 4월 4일 KBS 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한 송소희는 "전혀 기분 안 나쁘고, 너무 재미있게 봤다. 곽범 님과 다른 프로그램에서 전화 통화도 했다. 기분 좋게 선처해 드리기로 했다"고 이를 본 소감을 전했다.

곽범은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서 따라 부른 거다. 존경하는 마음에, 팬심에. 근데 전화가 왔다. 어반자카파 조현아 씨 있잖나. '누구 바꿔드릴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 '여보세요'했는데 송소희 씨길래 바로 '죄송합니다. 선처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더니 박보검 씨 방송에 나가서 '선처해드리기로 했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김태균이 "여기저기 언급되는 걸 보니 슈퍼스타급"이라고 하자 곽범은 모르겠다는 듯 "그러냐"고 반응했다.

이에 김태균은 "처음 스페셜 DJ 할 때와 다르지 않냐"면서 "여기 '곽범 모른다' 손 들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초등학생 방청객 한 명이 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곽범은 "더 열심히 해야한다. 이제 내려도 된다. 아예 기분 나쁠 때까지 들고 있으려고 한다"고 토로, "저 친구를 위해 오늘 열심히 해라. 알아가는 거니까"라는 김태균 말에 "오늘부터 1일"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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