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생애 첫 쇼케이스 MC 나선 이유 “막내딸 같은 친구 부탁에”

김성주가 쇼케이스 첫 MC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김태연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설레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김성주는 “쇼케이스가 처음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라면 거절했을 텐데 거절 할 수 없는 친구가 부탁했다. 막내딸과 동갑이다. 쇼케이스 MC 잘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설명 듣고 이 자리에 서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미스터 트롯’ MC를 봤는데 같은 9살 친구보다 한두살 많아보였다. 그러나 어깨가 많이 떨려보였고 눈은 굉장히 동그래졌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노래를 시작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단단하게 무대를 꾸몄다. 작고 여린 몸 안에 맹수 한마리를 품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어느덧 14살 중학생 됐다. 그동안 수많은 무대에 올랐다. 저도 데뷔한 지 오래됐는데 지금 무대서면 떨리는데 이 중학생 아이도 떨릴 거라고 생각한다. 기성 가수들도 쉽게 내기 어려운 정규 앨범을 이 친구가 처음 선보이게 됐다. 대단히 의미있는 순간이다”라고 덧붙였다.
2012년생인 김태연은 어린 시절 판소리를 배우고 9세 때인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4위를 차지하며 국악·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졌다. 올해 중학생이 된 그는 정규 1집에 음악에 대한 진심과 10대 소녀의 밝은 에너지를 담았다.
처음 무대에 선 순간 느끼는 감정에서 출발했다는 김태연의 첫 정규앨범 ‘설레임’은 기분 좋게 흥이 나는 노래부터 조용히 마음을 건드리는 곡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중 타이틀곡은 ‘앵콜’과 ‘세월강’. 김태연은 한층 탄탄해진 보컬과 풍성한 음악적 색깔로 청중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한편 김태연의 첫 정규 앨범 ‘설레임’은 9일 오후 12시에 공식 발매됐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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