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독일인 남편과의 이별에 눈물 뚝뚝 “보고 싶다아이가”

박아람 2025. 4. 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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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혜선이 고향으로 간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이 그리워 눈물을 흘렸다.

스테판 지겔의 게시글을 본 김혜선은 "보고싶다아이가"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고, 스테판 지겔 역시 "나도 보고싶다아이가"라며 눈물을 보였다.

앞서 지난 달 31일 김혜선은 "국제부부의 비애. 헤어짐은 늘 아쉬워~. 잘가 여보~ 곧 만나열 #독한부부"라는 글을 게재하며 스테판 지겔과의 이별 현장을 공개하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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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고향으로 간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이 그리워 눈물을 흘렸다.

스테판 지겔은 지난 6일 "독일을 방문한 사람이 있나요? #독일 #베를린 #봄 #부모님"이라는 글을 올리며 독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스테판 지겔은 고향에서 부모님과 만나 그동안 못 나누었던 가족의 정을 나눴다.

어머니의 품에 안긴 스테판 지겔은 누구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보이기도.

스테판 지겔의 게시글을 본 김혜선은 "보고싶다아이가"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고, 스테판 지겔 역시 "나도 보고싶다아이가"라며 눈물을 보였다.

앞서 지난 달 31일 김혜선은 "국제부부의 비애. 헤어짐은 늘 아쉬워~. 잘가 여보~ 곧 만나열 #독한부부"라는 글을 게재하며 스테판 지겔과의 이별 현장을 공개하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KBS 공채 2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2살 연하 스테판 지겔과는 2018년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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