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는 샤갈전···미공개 유화 7점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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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샤갈의 미공개 유화 7점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전시가 내달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9일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20세기 유럽 미술을 대표하는 러시아 태생의 프랑스 화가인 샤갈의 대규모 특별전이 7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랫동안 샤갈의 작업실에 보관돼 있던 미공개 유화 7점이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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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여 점 작품 공개돼

마르크 샤갈의 미공개 유화 7점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전시가 내달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9일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20세기 유럽 미술을 대표하는 러시아 태생의 프랑스 화가인 샤갈의 대규모 특별전이 7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랫동안 샤갈의 작업실에 보관돼 있던 미공개 유화 7점이 최초로 공개된다. 특유의 강렬한 색채와 섬세한 감성 등이 담겨 있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회화와 드로잉, 석판화, 유화, 스테인드글라스 등 다양한 작품을 총망라한 170여 점이 공개된다.
작품들은 통상의 연대기적 구성이 아니라 ▲기억 ▲주요 의뢰 작품 ▲파리 ▲영성 ▲스테인드 글라스 ▲지중해 ▲꽃이라는 7가지 주제로 나뉘어 전시된다.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몰입형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기념비적 공공 작품인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천장화와 예루살렘 하다사 의료센터의 12개 스테인드글라스 창이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재현됐다.
김경미 기자 km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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