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찬♥’ 박소영 결혼 잘했네, 돌연 조모댁 방문도 OK인 5살 연하 남편(12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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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소영이 야구선수 출신 남편 문경찬과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전화를 끊고나서 마음이 계속 쓰였다"는 박소영은 "남편과 검색해보니 한시간 안짝으로 남은 지방에서 오는 길이다 보니 거리가 있는 거다. 그때 급으로 할머니 집에 찾아간 적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녀 손자가 온다고 하면 '언제 오나' 기다리신다"고 밝혔다.
한편 박소영은 지난해 12월 22일 5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문경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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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박소영이 야구선수 출신 남편 문경찬과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박소영, 최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영은 장기연애 한 전 남자친구의 할머니가 자신을 너무 보고 싶어 해 보러갔다가 재결합했다는 한 사연에 공감했다.
박소영은 "할머니랑 통화를 자주 한다. 남편과 지방 갔다가 오는 길에 할머니한테 전화가 온 거다. 그 전에 '할머니한테 이제 곧 놀러갈게'라는 말을 많이 하니까 '또 언제 와. 이제 곧 온다며'라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전화를 끊고나서 마음이 계속 쓰였다"는 박소영은 "남편과 검색해보니 한시간 안짝으로 남은 지방에서 오는 길이다 보니 거리가 있는 거다. 그때 급으로 할머니 집에 찾아간 적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녀 손자가 온다고 하면 '언제 오나' 기다리신다"고 밝혔다.
주현영이 "기분 좋으시라고 하면 난감한 경우가 생긴다"고 하자 박소영은 "그럴 때는 꼭 얘기해야 한다. '다음 추석 때 갈게요'라고 미리 말씀드려야 한다. 연락 자주 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소영은 지난해 12월 22일 5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문경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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