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오초희, “신혼여행 하루 앞두고 경찰서행”

곽명동 기자 2025. 4. 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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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오초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 개인 계정에 “내 일로 경찰서는 처음이라…떨렸는데 못들어가게 해서”라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오초희./소셜미디어

이어 “만차라고 공용주차장에 차대고 오라고 해서…주차장에 다녀왔다가 국제면허증 발급받으러 왔어요”라면서 “작년에 예약해 놓은 늦은 신행 겸 생일 여행 다녀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오초희는 국제면허증을 손에 들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나 내일 하와이 어떻게 가? 하와이에서 비키니는 못입겠지"라며 체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오초희는 지난해 5월 한 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 올해 초부터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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