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음원 우주로 간다…비틀스 이후, 국내 최초 시도

인턴 디스패치 2025. 4. 9.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드래곤의 음악이 공간을 초월한다.

국내 최초로 음원, 뮤직비디오를 우주로 송출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9일 "카이스트 우주연구원에서 금일 오후 8시 '지드래곤 우주음원 송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우주로 보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박수연 인턴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음악이 공간을 초월한다. 국내 최초로 음원, 뮤직비디오를 우주로 송출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9일 "카이스트 우주연구원에서 금일 오후 8시 '지드래곤 우주음원 송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우주로 보낸다. 뮤직비디오도 AI를 활용해 새롭게 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 명은 '세티'(SETI)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카이스트가 협력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오픈 AI' 기술을 활용했다.

지드래곤이 '세티'의 국내 첫 주자가 됐다. 미국 나사(NASA)의 '세티 프로젝트' 연장선이다. 레전드 록밴드 '비틀스'가 최초로 참여한 바 있다.

비틀스는 지난 2008년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를 우주로 보냈다. 지구로부터 약 431광년 떨어진 북극성에 송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드래곤의 도전은 우주 과학, AI,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아우르는 '엔터테크'의 미래 이정표가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음악적 시도를 넘어, 인류 문화를 우주에 영구히 보존하는 예술적 실험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글=박수연 인턴기자(Dispatch),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