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신시내티 상대로 4타수 무안타 침묵...연속안타 행진 마감

이상희 기자 2025. 4. 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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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중견수 이정후가 신시내티를 상대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원아웃 주자 2루 득점권 찬스에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상대팀 선발투수 닉 노돌로를 상대로 1볼에서 2구, 94.1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 쳤지만 포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원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입장한 이정후는 상대팀 같은 투수 노돌로를 맞아 1스트라이크에서 2구, 82.2마일짜리 커브를 받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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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견수 이정후가 신시내티를 상대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팀도 0:1로 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9일(한국시간) 방문팀 신시내티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홈경기를 가졌다. 이정후는 이날 소속팀의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4타수 1안타를 쳐 8경기 연속안타를 기록 중인 이정후는 이날 9경기로 그 기록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았다.

이정후의 이날 첫 번째 타석은 샌프란시스코의 1회말 공격 때 시작됐다. 원아웃 주자 2루 득점권 찬스에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상대팀 선발투수 닉 노돌로를 상대로 1볼에서 2구, 94.1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 쳤지만 포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타구속도가 73.5마일에 그쳤을 만큼 빗맞은 공이었다.

(이정후)

두 번째 타석은 3회말 공격 때 찾아왔다.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신시내티 선발투수 노돌로를 상대로 1스트라이크에서 2구, 92.7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타격했지만 2루수 정면으로 날아가 아웃됐다. 이번에도 타구속도가 82.4마일에 그쳤다.

세 번째 타석은 6회말 공격 때 만들어졌다. 원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입장한 이정후는 상대팀 같은 투수 노돌로를 맞아 1스트라이크에서 2구, 82.2마일짜리 커브를 받아 쳤다. 2루수 앞 땅볼로 아웃될 수 있었지만 수비 에러가 나오면서 1루에 진루했다.

이정후의 네 번째 타석은 샌프란시스코가 0:1로 뒤진 9회말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 때 찾아왔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신시내티 바뀐투수 에밀리오 파간을 상대로 1스트라이크에서 2구, 94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쳤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상대팀 수비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이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0이 됐고,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8할이 무너지며 0.799를 기록 중이다. 

사진=이정후©MHN DB, 샌프란시스코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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