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프리미어리그 초대박! 무려 '리그 5위'까지 챔피언스리그 나간다

주대은 기자 2025. 4. 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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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추가로 획득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번째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소속 구단들이 UEFA 주관 대회에서 거둔 성과 덕분에 잉글랜드는 UEFA 구단 순위에서 2위를 보장받게 됐다. 즉 프리미어리그 상위 4팀뿐만 아니라2024-25시즌 5위를 차지하는 팀도 다음 시즌 UCL에 진출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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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프리미어리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추가로 획득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번째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소속 구단들이 UEFA 주관 대회에서 거둔 성과 덕분에 잉글랜드는 UEFA 구단 순위에서 2위를 보장받게 됐다. 즉 프리미어리그 상위 4팀뿐만 아니라2024-25시즌 5위를 차지하는 팀도 다음 시즌 UCL에 진출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부터 UCL 참가 팀이 늘어났다. 원래 3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지만 올 시즌부터 36개 팀이 참가했다. 동시에 '유럽 퍼포먼스 스팟(EPS)'을 통해 두 개 리그에 추가 출전권을 부여하는 제도가 생겼다.

사무국에 따르면 UEFA는 UCL, 유로파리그,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각 리그 구단의 성적을 바탕으로 점수를 합산해 UCL 출전권을 추가로 부여할 두 리그를 정한다.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는 현재 리그 순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소 2위가 확정된 상황이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5위를 차지하는 팀까지 다음 시즌 UCL 출전권이 주어진다. 현재 5위 자리를 두고 뉴캐슬 유나이티드(5위, 승점 53점), 맨체스터 시티(6위, 승점 52점), 아스톤 빌라(7위, 승점 51점) 등이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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