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소공연장도 닫았는데…한참 어린 밴쯔에 맞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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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운영하던 소극장이 문을 닫은 가운데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윤형빈과 밴쯔는 오는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3'에서 격투기 대결을 벌인다.
앞서 '200만' 먹방 크리에이어 밴쯔는 지난 2월 서울 서대문구 모처에 위치한 호텔 기자회견에서 "운동을 1년만 배우고 윤형빈 형님과 링 위에 올라가서 시합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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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운영하던 소극장이 문을 닫은 가운데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윤형빈과 밴쯔는 오는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3'에서 격투기 대결을 벌인다.
앞서 '200만' 먹방 크리에이어 밴쯔는 지난 2월 서울 서대문구 모처에 위치한 호텔 기자회견에서 "운동을 1년만 배우고 윤형빈 형님과 링 위에 올라가서 시합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윤형빈 또한 "파이터100 대표님과 로드FC 회장님께서 레전드급의 파이트머니를 제안을 해주셨다"며 "(밴쯔 씨가) 지금 부상 치료 중인 걸로 아는데 밴쯔 씨가 다 나으면 죽기 살기로 붙어보도록 하겠다"고 대결을 수락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개그맨 윤형빈이 운영하던 개그 소극장이 폐관됐다. 해당 장소는 K팝 전문 공연장으로 바뀌는 것으로 알려진다. 윤소그룹 측은 9일 "지난 3월 폐관한 윤형빈소극장을 'K팝 스테이지'로 전면 리뉴얼해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K팝 위크 인 홍대' 주축 공연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형빈은 "관객들에게 좀 더 생생한 경험과 아티스트들에겐 더 자유로운 표현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며 "K팝 스테이지는 홍대의 문화적 다양성과 K팝의 창의성이 만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한편 윤형빈은 오는 6월 종합격투기 은퇴전을 앞두고 준비 중이다. 윤형빈은 경기 수락 조건으로 채널 삭제를 걸었다. 밴쯔는 2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윤형빈은 2만 명대다. 경기에서 지는 사람은 채널을 삭제하게 된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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