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상' 사강, 장기 파열로 응급 수술 "두 딸 걱정에 가슴 먹먹" ('솔로라서')

정유나 2025. 4. 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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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9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측은 다음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댄서 출신 신세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으나 지난해 1월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사강은 남편상 이후 '솔로라서'를 통해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의 바쁜 솔로 라이프를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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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사강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9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측은 다음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MC 황정음이 아들의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파티 도우미로 사강이 황정음의 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을 만난 사강은 아팠던 근황을 털어놨다. 그는 "최근 큰 수술을 받았다. 장기 파열이 된거다. (의사가) 빨리 수술해야한다고 했다"면서 "'우리 애들 어떡하지?' 싶더라. 별 생각이 다 들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댄서 출신 신세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으나 지난해 1월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사강은 남편상 이후 '솔로라서'를 통해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의 바쁜 솔로 라이프를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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