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정우 사촌 데려온 줄”‥‘로비’ 엄하늘, 신선한 얼굴 더 신선한 연기

배효주 2025. 4. 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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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 웃긴 미친 영화'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로비'에서 입소문 로비에 동참하는 이들이 있다.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이와 함께 하정우 감독의 데뷔작 '롤러코스터'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이지훈이 이번 '로비'에도 출연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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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비’ 속 엄하늘
영화 ‘로비’ 속 이지훈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상하고 웃긴 미친 영화’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로비'에서 입소문 로비에 동참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엄하늘, 이지훈이다.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엄하늘이 맡은 호식 역은 창욱(하정우)의 사촌 동생이자 윤인터랙티브의 숨겨진 핵심 인재다.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며 창욱의 로비에 힘을 실어주는 인물로, 특히 창욱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여 영화가 끝난 다음에 가장 많이 생각나는 인물로 손꼽힌다. 외모도, 연기도 신선함으로 장착한 엄하늘은 2025년 제20회 오사카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JAIHO상 및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경쟁 장편 작품상 수상 등 연출에서도 천재성을 발휘해 온 전천후 영화인이다. '로비'로 관객들에게 독특한 신인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하정우 감독의 데뷔작 '롤러코스터'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이지훈이 이번 '로비'에도 출연을 알린다. 이지훈은 '롤러코스터'의 안과 의사가 네 쌍둥이였다는 설정으로, 이번 작품에서 안과 의사뿐만 아니라 그의 형제들 장례지도사, 골프 강사, 정신과 의사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다. 하정우 감독 세계관에서는 늘 단발머리인 것도 웃음 포인트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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