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기안84... 포르피 가족에 300만원 미담 또

2025. 4. 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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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포르피 가족에게 훈훈한 선물을 전한 것이 알려졌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에는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었던 그곳’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기안84는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시즌4’로 돌아오게 됐다”며 “여행 가기 전마다 프로그램 사고 안 나고 잘되게 해달라고 절을 항상 들렀다. 오늘도 부처님한테 기도하러 간다”며 김지우 PD와 함께 절로 향했다.

승가사에 도착한 기안84와 김 PD는 절에 있는 리프트 줄을 보고는 “포르피가 생각난다”며 ‘태계일주 시즌1’에서 만난 볼리비아 친구 포르피를 떠올렸다.

출처: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

김 PD는 “형이 포르피 한국 왔을 때 (집라인) 고치라고 돈 주지 않았냐”고 했고, 기안84는 “그때 300만 원 정도 줬다. 그거 다 술 사 먹은 거 아니냐”고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 PD는 “얼마 전에 보니까 (집라인) 고쳤더라. 진짜 감동적”이라며 포르피 가족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기안84의 도움으로 집라인 줄도 추가하고, 리프트까지 설치해서 안전하게 이동하는 포르피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포르피 주니어는 여전히 맨몸으로 집라인을 타고 이동했고, 이를 본 기안84와 김 PD는 “얘 안전하라고 설치한 건데 왜 줄을”이라며 당황해 했다.

기안84는 폭풍 성장한 포르피 주니어의 모습에 “많이 컸다. 주니어”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 PD는 “한국 왔을 때 형이 사준 신발 지금도 신고 있다”고 했고, 기안84는 “발 많이 컸을 텐데. 다음 신발은 아빠한테 사달라고 해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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