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에 '불륜 출생' 낙인 찍혀…김민희·홍상수 혼외자 향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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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홍상수가 배우 김민희와 사이에서 낳은 혼외자를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김민희의 아들은 홍상수 가족관계증명서에 혼외자로 등록된다.
아들을 홍상수 혼외자로 등록하려면 '인지'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 경우 아들의 가족관계증명서에 엄마는 김민희, 아빠는 홍상수로 나온다.
홍상수·김민희의 혼외자 출산을 둘러싼 여론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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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홍상수가 배우 김민희와 사이에서 낳은 혼외자를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단순 외도를 넘어 기어코 혼외자까지 낳았다는 지적과 함께, 한쪽에서는 혼외자만 불쌍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9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해 경기도 하남의 한 산후조리원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홍상수와 내연 관계를 인정한 지 약 10년 만의 혼외자 출산이다.
김민희의 아들은 홍상수 가족관계증명서에 혼외자로 등록된다. 김민희가 단독으로 자신의 가족관계증명서에 아들 이름을 올릴 수도 있다. 아들을 홍상수 혼외자로 등록하려면 '인지'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 경우 아들의 가족관계증명서에 엄마는 김민희, 아빠는 홍상수로 나온다. 다만 홍상수 가족관계등록부에는 김민희가 아닌 홍상수 본처 이름만 나온다.
홍상수·김민희의 혼외자 출산을 둘러싼 여론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네티즌들은 "애까지 낳을 줄은 몰랐다", "어디서도 인정받지 못할 혼외자를 낳고 싶을까", "아내한테 정말 못할 짓", "혼외자 아들 호적 정리도 복잡할 듯" 등 반응이 나왔다. 혼외자에게 쏟아질 비난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전국민이 불륜으로 태어난 자식인 걸 알텐데 한국에서 생활하는 게 가능할까. 아이한테 혼외자라는 사실은 낙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1960년생인 홍 감독과 22살 차이다. 그는 2015년 홍상수가 연출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출연하면서 유부남인 홍상수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홍상수는 1985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슬하에 외동딸이 있다. 그는 2016년 본처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2019년 기각됐다. 우리 판례에서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허용하지 않고 있어서다. 홍상수는 이후 가정을 버리고 나와 김민희와 9년째 동거를 이어오고 있다.
둘은 현재 하남 덕풍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시가는 16억원 상당으로, 김민희 소유로 알려졌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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