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 존재감…박경혜의 감칠맛

조연경 기자 2025. 4. 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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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신스틸러의 정석이다.

배우 박경혜가 영화 '로비'에서 또 한 번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가 4조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 중 박경혜는 박해수가 운영하는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캐디 정숙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력한 임팩트를 안긴다.

특히 캐디 일을 하는 정숙이 눈치를 봐가면서 몰래 술을 마시고 점차 취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다이나믹하고 감칠맛나는 표정 연기는 그야말로 일품이다.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박경혜는 지난달 28일 공개한 헤븐리 '2반 이희수'에서도 존재감을 높였다.

박경혜는 이희수 역을 맡은 안지호의 둘째 누나 이희제로 출연,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드러내는 현실 누나 매력을 발휘 중이다.

매체와 장르를 오가며 자신의 색깔을 뚜렷하게 선보이고 있는 박경혜인 만큼 추후 행보도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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