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실험실서 황산 폭발 사고…학생 4명 다쳐

김민정 2025. 4. 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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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실험실에서 황산 누출로 화재가 발생해 실험 중이던 학생 4명이 다쳤다.

9일 서울 성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분께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 신소재공학관 3층 실험실에서 황산이 폭발했다.

건물에 있던 50여 명도 급히 대피했는데, 소방은 황산을 옮기다가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인력 39명과 차량 11대를 투입해 50여 분만인 오후 9시 54분께 불을 완전히 끄고 황산 제거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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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한양대학교 실험실에서 황산 누출로 화재가 발생해 실험 중이던 학생 4명이 다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일 서울 성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분께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 신소재공학관 3층 실험실에서 황산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학생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크게 다치고 다른 학생 3명도 병원에서 화상 치료를 받았다.

건물에 있던 50여 명도 급히 대피했는데, 소방은 황산을 옮기다가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인력 39명과 차량 11대를 투입해 50여 분만인 오후 9시 54분께 불을 완전히 끄고 황산 제거 작업을 했다. 황산이 외부로 유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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