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창원공장에 태양광설비…“사업장 100% 전환”

조미령 2025. 4. 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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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현대로템이 창원공장 품질 안전센터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구축된 설비는 한해 약 115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42kWh 배터리 용량의 소형 전기차를 2천7백 차례 이상 완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현대로템은 2040년까지 국내외 모든 사업장 사용 전기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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