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비시즌 관리법 대방출···“울쎄라·리쥬란 받아”

이선명 기자 2025. 4. 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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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보톡스 받는다”…관리법 공개
피부과·한방병원 오가는 비시즌 근황
LG 출신근우가 2020년 6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1사 1,3루 끝내기 안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악마 2루수’ 정근우가 비시즌 동안의 자기 관리법을 공개했다.

정근우는 8일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 공개된 영상에서 현역 선수들이 오프시즌에 받는 전문적인 관리법을 직접 소개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한방병원으로 정근우는 등과 어깨의 통증, 고관절 문제 등을 침 치료와 추나 치료를 통해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역 선수들은 비시즌 동안에도 훈련과 재활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별한 부상이 없을 경우 한방병원에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대부분 선수들은 오랜 기간 함께해온 주치의에 가까운 의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몸 상태를 점검한다. 이날 정근우가 찾은 병원도 오랜 시간 그를 관리해온 곳으로 알려졌다.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방출한 정근우. 유튜브 방송 화면



정근우는 피부과를 방문해 프로야구 선수들도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받는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울쎄라, 인모드, 리쥬란을 받았다. 보톡스도 종종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날은 고주파 리프팅 시술인 ‘올리지오’를 직접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시술을 마친 뒤 선크림과 비비크림을 바르는 모습도 담겼다. 정근우는 유튜브 채널 개편 이후 뷰티와 건강 관련 콘텐츠를 포함해 다양한 형식의 영상을 시도하고 있다. 기존에는 은퇴 또는 현역 선수들과의 대화를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최근에는 정보와 오락 요소를 결합한 콘텐츠로 폭을 넓혔다.

정근우는 최근 KBO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스포츠 뉴스 진행자로도 활동 중이다. 한화 이글스를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은 발언이 주목을 끌었다.

‘정근우의 야구인생’은 은퇴한 정근우가 운영하는 야구 전문 채널로, 야구인들과의 진솔한 대화와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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