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이경은 주전인데 왜 은퇴했나→본인도 마지막까지 고민 "사실 2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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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가드' 이경은(38)의 선택은 은퇴였다.
이어 "최윤아 감독이 이경은 코치와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면서 "마침 전날(7일) 저녁 이경은에게 연락이 왔다. '최윤아 감독이 제안을 줬고, 구단에서도 기회를 준다면 코치로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경은은 이전부터 지도자를 하고 싶어 했다. 지난 시즌 본인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기에 이번에 은퇴를 결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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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은 "최윤아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로 아베 마유미 수석코치, 이경은 코치, 김동욱 코치를 선임했다"고 8일 전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새롭게 팀을 이끌 사령탑으로 여자프로농구 레전드 출신 최윤아 감독을 선임했다. 최윤아 감독은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신한은행 원클럽맨으로 뛰기도 했다. 이어 코치진 구성도 완료했다. 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 이경은. 리그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던 이경은은 갑작스럽게 은퇴를 발표, 동시에 지도자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2024~2025시즌 이경은이 보여준 활약상을 생각하면 파격적인 결정이었다. 이경은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정규리그 28경기에 출전, 또 평균 24분10초를 소화했다. 평균 7.5점에 2.8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올렸다. 3점슛 성공률도 35.4%. 노련한 경기 운영에 정확한 패스 플레이, 또 베테랑답게 결정적일 때 꽂아넣는 득점포가 돋보였다. 지난 시즌 팀을 이끌었던 이시준 신한은행 감독대행도 여러 차례 이경은의 활약을 칭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경은은 은퇴를 택했다. 지난 시즌 너무 잘했기에 본인도 고민이 많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경은 은퇴 발표 직후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사실 이경은은 올해 은퇴하기로 2년 전부터 생각을 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지난 시즌 너무 잘했고 그래서 본인도 아쉬움이 크다고 했다. 고민을 많이 했다. 구단도 고민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윤아 감독이 이경은 코치와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면서 "마침 전날(7일) 저녁 이경은에게 연락이 왔다. '최윤아 감독이 제안을 줬고, 구단에서도 기회를 준다면 코치로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경은은 이전부터 지도자를 하고 싶어 했다. 지난 시즌 본인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기에 이번에 은퇴를 결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구단은 "이번 선임을 통해서 아쉽게도 선수로서는 은퇴하지만 그 동안의 풍부한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감독을 잘 보좌할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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