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한남동 55억 자택에 도둑 침입…“수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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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39)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
박나래 측은 지난 8일 "어제 금품을 도둑 맞은 사실을 알아챘고, 오늘 오후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나래씨가 집에 없을 때 도둑이 들어 다친 곳은 없다"고 밝혔다.
손태진은 "오늘 박나래 씨가 개인 사정으로 못 나오게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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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39)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
박나래 측은 지난 8일 "어제 금품을 도둑 맞은 사실을 알아챘고, 오늘 오후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나래씨가 집에 없을 때 도둑이 들어 다친 곳은 없다"고 밝혔다. 고가의 귀금속 등을 훔쳐 갔으며, 피해 금액은 수천 만원대로 추정됐다.
박나래는 전날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불참했다. 손태진은 "오늘 박나래 씨가 개인 사정으로 못 나오게 됐다"고 알렸다. 당초 박나래 측은 "몸이 안 좋다"고 했으나, 일각에선 MC 전현무와 가수 보아의 취중 라이브 방송 여파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당시 한 네티즌이 "박나래하고 사귄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진짜인가요?"라고 묻자, 보아는 "안 사귈 것 같아. 사귈 수가 없어"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왜요? 박나래가 아까워?"라고 물었고, 보아는 "아니. 오빠가 아까워"라고 했다. 비난이 쏟아지자, 보아는 "박나래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너그러이 이해해줘서 감사하다"며 사과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55억원에 사들였다.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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