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내가 잘 때 딸이 내 카드 써 24시간 돌아가”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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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자신의 카드가 24시간 사용된다며 딸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요원은 딸을 미국 유학 보내고 달러가 올라 힘들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탁재훈이 엄마에게 전화해서 '소율이 2천불 보내주세요' 그러더라. 형이 듣게 큰소리로 했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카드값 내야 한다. 나 자는데 계속 울린다. 내가 일어나 내 카드를 쓰고, 내가 잘 때도 누군가 내 카드를 쓴다. 24시간 돌아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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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탁재훈이 자신의 카드가 24시간 사용된다며 딸을 언급했다.
4월 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영화 ‘귀신들’ 배우 이요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요원은 딸을 미국 유학 보내고 달러가 올라 힘들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탁재훈이 엄마에게 전화해서 ‘소율이 2천불 보내주세요’ 그러더라. 형이 듣게 큰소리로 했다”고 전했다.
탁재훈과 이요원은 유학을 보낸 자녀들이 곧 봄방학이라며 한숨을 쉬었고 기숙사 문제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준호가 “어쩐지 형이 열심히 살더라”고 반응했다.
탁재훈은 “카드값 내야 한다. 나 자는데 계속 울린다. 내가 일어나 내 카드를 쓰고, 내가 잘 때도 누군가 내 카드를 쓴다. 24시간 돌아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은 “햄버거 세트 하나만 사도 20불”이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106불이 떠서 궁금해서 전화를 했다. 왜 썼냐고 묻기에는 아빠가 연예인인데. 안부를 묻는 척하면서 ‘별일 없어?’ 이미 눈치를 챘다. ‘장 봤어요’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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