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골대→다이어 까딱까딱 손가락질' 뮌헨 대위기! '라우타로 선제골' 인테르에 0-1 리드 허용...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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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 실점을 허용하면서 끌려가고 있다.
전반전은 0-1로 뮌헨이 한 골 실점한 채 마무리됐다.
전반 14분 올리세가 올린 크로스를 케인이 머리로 마무리했지만 골키퍼에게 잡혔다.
뮌헨은 전반 추가시간 올리세가 반대로 올린 것을 사네가 왼발로 마무리했지만 인테르 수비수 맞고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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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뮌헨이 실점을 허용하면서 끌려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인터 밀란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전반전은 0-1로 뮌헨이 한 골 실점한 채 마무리됐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케인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2선은 사네, 게레이로, 올리세가 받쳤다. 중원은 고레츠카, 키미히가 구축했고 백4는 스타니시치, 김민재, 다이어, 라이머가 구성했다. 골문은 우르비히가 지켰다.
이에 맞선 인테르는 3-5-2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라우타로, 튀랑이 투톱을 형성했고 아우구스토, 미키타리안, 찰하놀루, 바렐라, 다르미안이 중원에 자리했다. 백3는 바스토니, 이체르비, 파비르가 형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좀머가 꼈다.
뮌헨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7분 고레츠카가 보낸 패스를 박스 우측에서 올리세가접고 들어가며 슈팅했지만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인테르도 가만 있지 않았다. 전반 11분 튀랑의 슈팅과 전반 12분 찰하놀루의 슈팅이 있었지만 수비 맞고 벗어났다.
뮌헨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4분 올리세가 올린 크로스를 케인이 머리로 마무리했지만 골키퍼에게 잡혔다. 인테르도 전반 20분 찰하놀루가 슈팅했지만 수비벽 맞고 벗어났다. 뮌헨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전반 26분 올리세가 수비 제치고 내준 공을 케인이 오른발로 마무리했는데 골대 맞고 벗어났다.
인테르가 먼저 앞서갔다. 전반 38분 아우구스토가 올린 크로스를 튀랑이 뒤로 내준 것을 라우타로가 정교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은 전반 추가시간 올리세가 반대로 올린 것을 사네가 왼발로 마무리했지만 인테르 수비수 맞고 벗어났다. 전반전은 인테르가 한 골 리드하면서 종료됐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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