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쿠시마 오염수 12차 방류 10일 시작…19일 간 7800t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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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12차 해양 방류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19일 간 약 7800t의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해 방류할 예정이다.
2023년 8월 시작된 도쿄전력의 오염수 방류는 후쿠시마 원전 폐로와 원전 부지 내에 쌓이고 있던 1000여기의 오염수 탱크를 줄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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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AP/뉴시스]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12차 해양 방류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2023년 8월24일 일본 후쿠시마현에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025.04.09.](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newsis/20250409010708194obnu.jpg)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12차 해양 방류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 8일 이 같이 밝혔다.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19일 간 약 7800t의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해 방류할 예정이다.
도쿄전력은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에 총 7차례 5만4600t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이다. 이번이 2025회계연도 첫 방류다.
도쿄전력은 지난 11차 방류까지 약 8만 6000t의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했다.
2023년 8월 시작된 도쿄전력의 오염수 방류는 후쿠시마 원전 폐로와 원전 부지 내에 쌓이고 있던 1000여기의 오염수 탱크를 줄이기 위해서다.
도쿄전력은 지난 2월부터 오염수 방류로 비어있는 탱크 해체를 시작했다. 올해 중 12기를 해체할 전망이다. 탱크 해체로 남는 부지에는 핵연료 잔해(데브리) 회수를 위한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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