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쏘니, 나도 탈트넘 준비할게…’ 명문 구단서 러브콜…“이적 매력적일 것”, 선수단 엑소더스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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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축 선수들이 유럽 명문 구단과 연결되는 와중에, 굴리엘모 비카리오(28)도 AC 밀란 이적설에 휘말렸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훗스퍼 HQ'는 9일(한국 시각) "메냥이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경우 비카리오가 대체 후보다. 파비오 파라티치(52·이탈리아) 단장이 AC 밀란으로 향한다면 영입 가능성이 더욱더 커질 것이다"라며 "이탈리아 선수로서 AC 밀란 유니폼을 입은 건 매혹적인 일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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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토트넘 주축 선수들이 유럽 명문 구단과 연결되는 와중에, 굴리엘모 비카리오(28)도 AC 밀란 이적설에 휘말렸다. AC 밀란은 마이크 메냥(29)이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 비카리오로 자리를 대체하기로 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훗스퍼 HQ’는 9일(한국 시각) “메냥이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경우 비카리오가 대체 후보다. 파비오 파라티치(52·이탈리아) 단장이 AC 밀란으로 향한다면 영입 가능성이 더욱더 커질 것이다”라며 “이탈리아 선수로서 AC 밀란 유니폼을 입은 건 매혹적인 일이다”라고 보도했다.
비카리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골키퍼로 거듭나자, AC 밀란이 관심을 보였다. AC 밀란은 메냥이 파리 생제르맹의 구애를 받으면서 그를 대체할 후보를 꾸리고 있다. 이 중에서 비카리오를 가장 유심히 지켜보는 거로 알려졌다. AC 밀란은 구단 명성을 활용해 비카리오에게 접근할 거로 보인다.
토트넘과 비카리오 간 계약은 2028년까지로, 3년이나 남았다. 토트넘이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 다만 선수가 이탈리아 복귀를 추진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더군다나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 가능성이 작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이 아니라면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에서 토트넘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AC 밀란 역시 이탈리아 세리에 A 9위로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 여부가 불투명하나, 같은 조건이라면 선수에게 익숙한 이탈리아 무대가 매혹적일 거로 예상된다. ‘훗스퍼 HQ’는 “AC 밀란도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이 불가능할 거로 보이지만, 비카리오에게 AC 밀란 이적은 매력적일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비카리오는 우디네세, 베네치아, 칼리아리, 엠폴리 등을 거쳐 2023년부터 토트넘 골문을 지키고 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도 4경기를 소화하며 차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그는 골키퍼의 기본 소양인 선방, 판단력, 수비 리딩뿐 아니라 빌드업 능력도 보유한 현대적인 수문장으로 불린다.
비카리오는 토트넘 수비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다. 부동의 ‘No.1’인 그는 이번 시즌 공식전 24경기에서 5번의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수비진 줄부상과 더불어 엔지 포스테코글루(59·호주) 감독 전술에 수비적인 허점이 극명하게 드러났음에도, 토트넘은 비카리오 덕분에 비교적 적은 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토트넘은 현재 비카리오와 더불어 크리스티안 로메로(26), 페드로 포로(25), 로드리고 벤탕쿠르(27), 데얀 쿨루셉스키(24) 등 많은 선수가 명문 구단과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 UEL 우승에 실패한다면 선수단 엑소더스가 일어날 가능성이 상당하다.
사진 = 굴리엘모 비카리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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