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요원, 결혼 일찍 한 이유? "어릴 때 데뷔해 상처 많이 받아"

백아영 2025. 4. 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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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만 23살, 결혼을 일찍 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요원은 "24살 되는 해 1월에 결혼했다"고 밝히며 결혼을 일찍 한 이유를 묻자 "결혼을 일찍 할 거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다만 너무 어릴 때 데뷔하다 보니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 사회생활을 빨리 시작해서 질린 게 있었을 때 남편을 만나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요원은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지만 아이를 낳은 건 진짜 잘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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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만 23살, 결혼을 일찍 한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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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요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요원은 "24살 되는 해 1월에 결혼했다"고 밝히며 결혼을 일찍 한 이유를 묻자 "결혼을 일찍 할 거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다만 너무 어릴 때 데뷔하다 보니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 사회생활을 빨리 시작해서 질린 게 있었을 때 남편을 만나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요원은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지만 아이를 낳은 건 진짜 잘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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