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고 인생 바뀌자 친구들이 등 돌렸어요"···'50kg' 감량한 여성의 사연

현혜선 기자 2025. 4. 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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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20대 여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모든 친구를 잃었다는 사연이 화제다.

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4세 엠마 로마 제인은 고등학생 시절 무릎 부상으로 운동을 중단하면서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

엠마는 20대 초반 체중이 131kg까지 늘어나며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엠마는 어머니의 제안으로 체중 감량 수술을 받아 약 50kg의 체중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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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호주의 한 20대 여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모든 친구를 잃었다는 사연이 화제다.

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4세 엠마 로마 제인은 고등학생 시절 무릎 부상으로 운동을 중단하면서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

엠마는 20대 초반 체중이 131kg까지 늘어나며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엠마는 "살이 찐 내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고, 차에서도 제대로 내리지 못할 정도였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엠마는 어머니의 제안으로 체중 감량 수술을 받아 약 50kg의 체중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뜻밖의 상황이었다. 그는 "날씬해진 내 모습을 질투하던 친구들이 점점 나를 멀리하기 시작했다"며 "내 변화한 모습에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에 굴욕감까지 느꼈다"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엠마는 현재 일주일에 5~6일 러닝과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며 저탄고지 식단을 실천하는 등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며 체중 감량 후 삶의 변화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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