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큰딸 23살, 美 명문대 학생…탁재훈 아들과 친구"

박다영 기자 2025. 4. 8.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요원이 방송인 탁재훈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자신의 딸이 탁재훈 아들과 친구라고 밝혔다.

이요원은 "큰애 고등학교 때 화실에 갔다가 아드님을 봤다. (딸과 탁재훈 아들이) 화실 친구다"라며 "(탁재훈과) 그렇게 닮지 않았다. 훨씬 체격이 좋고 키도 커서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탁재훈 아들은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요원이 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자신의 딸과 방송인 탁재훈의 아들이 친구라고 밝혔다./ 사진=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배우 이요원이 방송인 탁재훈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요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요원은 자신의 딸이 탁재훈 아들과 친구라고 밝혔다.

이요원은 "큰애 고등학교 때 화실에 갔다가 아드님을 봤다. (딸과 탁재훈 아들이) 화실 친구다"라며 "(탁재훈과) 그렇게 닮지 않았다. 훨씬 체격이 좋고 키도 커서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요원은 큰딸이 23살이고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탁재훈 아들은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상민은 "첫째 딸이 굉장히 미인이라고 들었다. 탁재훈 아들이 좋아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미래 사돈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