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03년생 미모의 첫째 딸 자랑 “美 명문대 갔다”(돌싱포맨)

임혜영 2025. 4. 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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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명문대에 진학한 첫째 딸을 자랑했다.

이요원은 "우리 큰애 고등학교 때 화실에 갔다가 아드님을 봤다. (딸과 아들이) 화실 친구다. 그렇게 닮진 않았더라. 훨씬 체격이 좋고 키도 크더라. 신기하더라. 우리 아이가 23살이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첫째 딸이 어느 대학교에 갔냐고 물었고, 이요원은 "로드 아일랜드에 있는 미국 명문 미대 'RISD'에 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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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요원이 명문대에 진학한 첫째 딸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요원이 등장했다.

이상민은 “탁재훈과 특별한 인연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요원은 “우리 큰애 고등학교 때 화실에 갔다가 아드님을 봤다. (딸과 아들이) 화실 친구다. 그렇게 닮진 않았더라. 훨씬 체격이 좋고 키도 크더라. 신기하더라. 우리 아이가 23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첫째 딸이 굉장히 미인이라고 들었다. 탁재훈 형 아들이 좋아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궁금해했다. 김준호는 “미래 사돈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첫째 딸이 어느 대학교에 갔냐고 물었고, 이요원은 “로드 아일랜드에 있는 미국 명문 미대 'RISD'에 갔다”라고 답했다.

/hylim@osen.co.kr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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