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결혼 2년 만 별거 “바빠지며 생으로 떨어져…” [DA:이슈]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5. 4. 8.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가 떨어져 지내는 일상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 이다해 부부의 항저우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다해는 "처음에 왔을 때 아무 것도 못했는데, 택시 하나도 못했다. 택시도 잘 부르고, 이런 식당에 가도 주문도 잘한다. 중국어가 그새 많이 늘었다.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다"라고 세븐을 칭찬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22년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가 떨어져 지내는 일상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8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해븐부부의 항저우 브이로그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 이다해 부부의 항저우 여행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항저우의 맛집을 방문해 음식을 즐기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이다해는 “이번에 이제 중국에 왔잖아. 올해 자주 왔잖아요. 나의 여러 가지 모습도 보고, 갑자기 근데 또 내가 많이 뭐 바빠지면서 생으로 좀 떨어져 있기도 하고”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리고 자기가 나 보러 뭐 바쁜 와중에도 시간도 내주고, 기다려도 주고, 일도 막 같이 막 해주면서 삶의 변화가 갑자기 결혼했는데, 신혼도 즐길 새도 없이 갑자기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어땠어?”라고 세븐에게 질문했다.

이에 세븐은 “근데 이렇게 내가 시간이 될 때같이 오고, 왔다 갔다 하는 거가 너무 재밌었다”라며 “나는 일하러 오는 느낌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처음에 왔을 때 아무 것도 못했는데, 택시 하나도 못했다. 택시도 잘 부르고, 이런 식당에 가도 주문도 잘한다. 중국어가 그새 많이 늘었다.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다”라고 세븐을 칭찬했다.

세븐은 “중국 상해에 집도 있고, 생활하는 것도 나름 적응이 됐다. 남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일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다”라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22년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