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결혼 2년 만 별거 “바빠지며 생으로 떨어져…” [DA: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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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가 떨어져 지내는 일상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 이다해 부부의 항저우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다해는 "처음에 왔을 때 아무 것도 못했는데, 택시 하나도 못했다. 택시도 잘 부르고, 이런 식당에 가도 주문도 잘한다. 중국어가 그새 많이 늘었다.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다"라고 세븐을 칭찬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22년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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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해븐부부의 항저우 브이로그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 이다해 부부의 항저우 여행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항저우의 맛집을 방문해 음식을 즐기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이다해는 “이번에 이제 중국에 왔잖아. 올해 자주 왔잖아요. 나의 여러 가지 모습도 보고, 갑자기 근데 또 내가 많이 뭐 바빠지면서 생으로 좀 떨어져 있기도 하고”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리고 자기가 나 보러 뭐 바쁜 와중에도 시간도 내주고, 기다려도 주고, 일도 막 같이 막 해주면서 삶의 변화가 갑자기 결혼했는데, 신혼도 즐길 새도 없이 갑자기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어땠어?”라고 세븐에게 질문했다.
이에 세븐은 “근데 이렇게 내가 시간이 될 때같이 오고, 왔다 갔다 하는 거가 너무 재밌었다”라며 “나는 일하러 오는 느낌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처음에 왔을 때 아무 것도 못했는데, 택시 하나도 못했다. 택시도 잘 부르고, 이런 식당에 가도 주문도 잘한다. 중국어가 그새 많이 늘었다.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다”라고 세븐을 칭찬했다.
세븐은 “중국 상해에 집도 있고, 생활하는 것도 나름 적응이 됐다. 남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일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다”라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22년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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