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불륜’ 홍상수-김민희, 부부 못 되더니 부모가 돼버렸다! 최근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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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최근 득남했다.
지난 1월 한 매체의 보도로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져 올해 봄 출산을 앞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홍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동갑내기 여성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까지 두었으나 이혼 조정 신청에 실패하면서 법적으로 기혼인 상태로 김민희와 10년 째 불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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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10년 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최근 득남했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해 하남시 소재 산후조리원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한 매체의 보도로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져 올해 봄 출산을 앞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2월에는 홍상수 감독이 영화제 참석 차 만삭의 김민희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 되기도 했다.
1960년생인 홍상수 감독과 1982년생인 김민희는 22살 차이로 2015년 홍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불륜임에도 두 사람은 연인 관계임을 인정해 큰 논란을 낳았다.
홍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동갑내기 여성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까지 두었으나 이혼 조정 신청에 실패하면서 법적으로 기혼인 상태로 김민희와 10년 째 불륜을 이어가고 있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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