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불륜' 홍상수 감독 혼외자 출산…43세에 '아들맘' 됐다

신영선 기자 2025. 4. 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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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43)가 불륜 관계인 홍상수(65)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하고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한 산후조리원에 머물렀다.

그는 홍상수 감독과 지난 2017년 불륜 관계임을 인정한 뒤 동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김민희가 낳은 아들은 홍상수 감독의 가족관계등록부에 혼외자로 등록되거나 김민희의 호적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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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민희(43)가 불륜 관계인 홍상수(65)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하고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한 산후조리원에 머물렀다. 

김민희는 지난 1월 임신 6개월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홍상수 감독과 지난 2017년 불륜 관계임을 인정한 뒤 동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김민희가 낳은 아들은 홍상수 감독의 가족관계등록부에 혼외자로 등록되거나 김민희의 호적에 오를 전망이다.

홍상수 감독은 1985년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그는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9년 패소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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