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깜짝 출연에 김지민 당황 “양치했어?” 뽀뽀 거절 (김창옥쇼3)

유경상 2025. 4. 8.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호 깜짝 출연에 김지민이 당황했다.

4월 8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사연자로 깜짝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준호는 "여보"라고 김지민을 부르며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민도 연인 김준호 출연에 깜짝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준호 깜짝 출연에 김지민이 당황했다.

4월 8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사연자로 깜짝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후배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 사연자는 여친과 코드가 너무 잘 맞는데 자꾸 선을 넘는 문제가 있다고 토로했다. 예비신부가 사람들 앞에서 다 들리게 “오빠 이빨 닦았어? 양치할 때 혀도 닦아야 해”라고 소리친다고. 예비신랑은 이제 나이 50세라며 선을 지켜달라고 토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개그맨 김준호. 김준호는 “여보”라고 김지민을 부르며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김준호에게 결혼을 축하했다. 김지민도 연인 김준호 출연에 깜짝 놀랐다.

관객들이 “뽀뽀해”라고 소리치자 김준호는 당황했고 김지민은 바로 “양치했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방송하면서 이렇게 입마름이 오는 건 처음 같다. 너무 긴장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사연자 자리에 처음 앉아 “뭐 저딴 사연을 보내가지고. 이 자리에 앉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도 말했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