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AI로 전기·수도사용량 '이상징후' 포착‥12명 생명 구해

박소희 so2@mbc.co.kr 2025. 4. 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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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AI 고독사 예방 서비스'로 지금까지 1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본격 시작된 이 서비스는 전기와 수돗물 사용이 갑자기 주는 등의 이상 징후를 AI가 포착해 지자체 사회복지 공무원에게 통보를 해주는 원리입니다.

한전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서비스 확대를 위해 상반기 중 LG유플러스와 협력을 추진하고, 사회보장정보원, 네이버 등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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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AI 고독사 예방 서비스'로 지금까지 1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본격 시작된 이 서비스는 전기와 수돗물 사용이 갑자기 주는 등의 이상 징후를 AI가 포착해 지자체 사회복지 공무원에게 통보를 해주는 원리입니다.

한전은 현재 전국 84개 지자체와 협력을 맺고 1만여명의 돌봄 대상자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울산 남구에 사는 58살 남성의 전력·통신 사용량이 급감하자 AI가 이를 이상 징후로 판단해 관계 기관에 통보했고, 의식불명 상태에서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한전은 고독사 예방 서비스가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를 약 86% 줄여주고 기존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할 때보다 약 6천90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서비스 확대를 위해 상반기 중 LG유플러스와 협력을 추진하고, 사회보장정보원, 네이버 등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04453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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