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입대 후 더 빛났다...'신병 3' 콘텐츠 랭킹 1위 등극

강해인 2025. 4. 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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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준이 군대 생활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8일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신병3'가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신병 3'는 크리에이터 장삐쭈가 만든 동명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는 매주 월·화 밤 10시 ENA채널에서 본 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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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김동준이 군대 생활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8일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신병3'가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독점 공개되는 티빙은 물론, OTT 플랫폼 통합 차트까지 정상에 올라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공개되자마자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이라 이 시리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신병 3' 첫 화에서는 전작에 이어 박민석(김민호 분) 일병, 임다혜 일병(전승훈 분), 최일구 병장(남태우 분)이 등장해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이들은 모포를 터는 등 일상적인 모습부터 1박 2일 휴가와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군생활을 생생히 전했다.

첫 에피소드에서 단연 돋보였던 건 김동준의 등장이었다. 그는 부대에 찾아온 신병 전세계로 부대원들과 처음 만났다. 무뚝뚝한 임다혜가 먼저 악수를 청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전세계는 다른 생활관 소속으로 밝혀져 부대원들은 크게 아쉬워했다.

'신병 3'는 크리에이터 장삐쭈가 만든 동명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장삐쭈는 원작 '신병' 시리즈에서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피할 수 없는 군생활을 생생하고 코믹하게 담아낸 바 있다. 원작의 장점은 드라마에서도 잘 살아있었고, 덕분에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그리고 기존 캐릭터들에 더해 새로운 멤버들이 추가돼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보여줄 전망이다. 덕분에 전편보다 더 큰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는 매주 월·화 밤 10시 ENA채널에서 본 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T 스튜디오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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