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해 4명 중경상…1명은 심정지
민경호 기자 2025. 4. 8. 18:18

▲ 8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벤츠 차량이 보행자 2명과 푸드트럭을 들이받아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부산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를 운행하던 차량이 보행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8일) 오후 4시 10분쯤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차량은 빠른 속도로 여성 보행자 2명을 치고, 푸드트럭까지 들이받은 뒤 뒤집어졌습니다.
보행자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벤츠 운전자와 푸드트럭 운전자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보행자 중 70대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에서 이송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여성 A 씨는 "사고가 나기 전 택시와 접촉 사고가 났는데, 이후 차량이 제어가 잘 안됐다"고 주장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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