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용주 대법관 내일부터 임기 시작…대법원, 3개월 만에 공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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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마용주(56·사법연수원 23기) 대법관을 임명하면서 대법원이 3개월 만에 결원 상태를 해소하게 됐다.
마 대법관은 1997년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법원행정처 인사관리심의관,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1월26일 조희대 대법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김상환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마 대법관을 임명 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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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마용주(56·사법연수원 23기) 대법관을 임명하면서 대법원이 3개월 만에 결원 상태를 해소하게 됐다.
마 대법관은 1997년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법원행정처 인사관리심의관,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마 대법관은 대법원 연구관으로 6년간 재직할 정도로 법리에 해박하고, 사법행정 능력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11월26일 조희대 대법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김상환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마 대법관을 임명 제청했다. 마 대법관은 지난해 12월26일 인사청문회에서 “통치행위도 원칙적으로 사법심사의 대상” “왕정도 아니고 어떻게 대통령이라고 해서 내란죄의 주체가 안 된다고 할 수 있겠느냐”며 비상계엄은 사법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윤 전 대통령 쪽 주장을 반박하기도 했다. 이튿날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됐지만, 같은 날 대통령 권한대행이던 한 총리가 탄핵소추되는 등 어수선한 내란 정국 상황에서 임명이 미뤄졌다. 마 대법관은 9일 오전 대법원에서 취임식을 열고 6년 임기를 시작한다.
장현은 기자 mix@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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