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작성·회의관리 '척척'…경기, 생성 AI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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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행정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공공부문에서도 AI를 활용한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경기 생성 AI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공공기관의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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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까지 구축 완료 목표
“정보화 예산 타당성 검토 결과의 결재 라인이 어떻게 되지?”(경기도 신입 공무원)
“예산 규모에 따라 결재 라인을 A과장→B국장→C실장 순으로 지정하면 됩니다.”(경기도 AI 업무비서)
경기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행정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1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공무원의 불필요한 행정 업무를 AI로 자동화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도는 전날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삼성SDS, LG유플러스, SK, KT 등 국내 주요 AI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정환 경기도 데이터플랫폼팀장이 주제 발표를 통해 사업 추진 일정 및 입찰 절차를 설명하고 관련 질의 응답도 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행정심판, 자치법규 입안 지원, 문서 작성, 회의 관리 등 다양한 공공업무에 생성 AI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복잡한 의사 결정도 AI의 분석 지원을 받아 타당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도는 오는 5월 말까지 제안서 접수 및 평가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하고, 2026년 4월까지 플랫폼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130억원 규모의 개발비는 AI 시스템 설계부터 서비스 적용, 보안 관리 체계까지 전 과정을 포함한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공공부문에서도 AI를 활용한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경기 생성 AI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공공기관의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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