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지지자 일부 관저 앞으로…국민변호인단 홈페이지는 불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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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파면 닷새째인 8일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등지에 평일 집회를 신고하고 다시 모였지만 참석률은 저조했다.
'자유대한국민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관저 인근에서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 집회는 윤 전 대통령이 지난 4일 파면된 이후 한남 관저 인근에서 처음으로 신고된 평일 집회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관저 퇴거가 예상보다 지연되며 일부 지지자가 한남동으로 다시 모여드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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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이율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파면 닷새째인 8일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등지에 평일 집회를 신고하고 다시 모였지만 참석률은 저조했다.
'자유대한국민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관저 인근에서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집회 인원을 500명으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직접 찾은 현장에는 유튜버 등 10명가량이 자리하는 데 그쳤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역시 오후 1시 관저 인근에서 1만명 규모의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지만 행사는 취소됐고 현장에 참석자는 없었다.
경찰은 "자유통일당 측이 늦게라도 집회를 열겠다고 했지만, 결국 오후 들어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들 집회는 윤 전 대통령이 지난 4일 파면된 이후 한남 관저 인근에서 처음으로 신고된 평일 집회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관저 퇴거가 예상보다 지연되며 일부 지지자가 한남동으로 다시 모여드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윤 전 대통령 지지자 가운데 일부는 소셜미디어(SNS)에서 '윤 어게인'(Yoon Again) 등을 외치며 불만을 표했다.
탄핵 반대 집회에서 목소리를 높여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는 전날 SNS에 "다가오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개헌 통해 헌법재판소를 가루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다만, 윤 전 대통령 지지자 모임인 '국민변호인단'은 현재 홈페이지 접속이 중단된 상태다.
법률대리인단 석동현 변호사가 주도해 만든 국민변호인단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4일과 6일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는 등의 감사 인사를 전한 단체다.
![한남동 대통령실 관저 인근에 마련된 집회 소음 측정기 [촬영 이율립]](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yonhap/20250408172452280rat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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