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윤동희 OUT…우승 청부사 김태형 칼 놀림 거침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아무리 윤동희라도 예외는 없다.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야구 진출이라는 양보할 수 없는 과업 달성을 위한 김태형 감독 칼 놀림에 거침이 없다.
윤동희라는 선택지를 두고서 김태형 감독의 올 시즌 선택은 지난해와 달랐다.
윤동희를 향한 롯데 김태형 감독의 주문은 확실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윤동희 타율 0.179에 그쳐
황성빈, 고승민, 박승욱 1군으로 콜업
제아무리 윤동희라도 예외는 없다.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야구 진출이라는 양보할 수 없는 과업 달성을 위한 김태형 감독 칼 놀림에 거침이 없다.

8일 롯데 자이언츠는 타자 윤동희를 1군 전력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윤동희가 1군에서 빠진 건 단연 부진한 성적 때문이다.
지난 2일 한화전에서 ‘몬스터 월’이라고 불리는 8m에 달하는 한화생명볼파크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렸다. 가라앉았던 타격감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지난 6일까지 윤동희는 39타수 7안타 타율 0.179에 그쳤다.
윤동희라는 선택지를 두고서 김태형 감독의 올 시즌 선택은 지난해와 달랐다. 2024년에는 윤동희를 비롯해 베테랑도 함께 침체를 겪던 터라, 선뜻 윤동희를 뺄 수 없었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유강남 정훈 등 베테랑 회복세가 뚜렷하기에 윤동희를 1군 전력에서 뺐다.
윤동희를 향한 롯데 김태형 감독의 주문은 확실하다. 분명한 타격 페이스를 회복하라는 것. 8일 KIA 3연전에 앞서 김 감독은 “윤동희는 2군에서 좀 시간을 가지며 자기 페이스를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형 감독은 황성빈 고승민 박승욱을 1군으로 콜업했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정훈(1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김민성(2루수)-유강남(포수)-고승민(지명타자)-전민재(3루수)-박승욱(유격수)이 나선다. 새로운 라인업을 두고 김 감독은 “(라인업에) 들어와야 할 선수들이다. 고승민은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해 지명 타자로 내보낸다”며 “나승엽은 좋지 않아 정훈을 먼저 내보내고 뒤에 대타로 기용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