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테이블코인 투자자 10명 중 4명은 달러 보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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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테이블코인 투자자 약 40%가 달러 보유를 위해 스테이블코인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스테이블코인 보유 목적은 가상자산 투자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HOR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 투자자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투자하는 현상은 향후 스테이블코인이 법정 통화와 함께 지급 수단의 기능을 일부 향유할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이런 변화에 대비해 국내 실정에 맞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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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오픈리서치 보고서 발간
예금·송금 목적으로도 스테이블코인 활용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스테이블코인 투자자 약 40%가 달러 보유를 위해 스테이블코인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웹3 벤처캐피털 해시드의 싱크탱크인 해시드오픈리서치(HOR)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의 스테이블코인 투자자, 그들은 누구인가' 보고서를 8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스테이블코인 투자자 3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투자 목적과 활용 실태 등을 심층 분석한 국내 인식 조사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스테이블코인 보유 목적은 가상자산 투자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투자자 대부분에 해당하는 60.7%(182명)는 해외 거래소 등에서의 가상자산 거래 목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어 ▲달러 자산 확보(113명, 37.7%) ▲차익을 얻기 위한 재정거래(89명, 29.7%) ▲예치 이자 획득(73명, 24.3%) ▲비즈니스 목적의 송금(46명, 15.3%), ▲비즈니스 이외 목적의 송금(41명, 13.7%) 등 투자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목적으로도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스테이블코인 투자자는 일반 가상자산 투자자 대비 약 2.5배 많은 투자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집계됐다.
스테이블코인 투자자 중 남성 비율은 98%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남성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주요 참여 계층으로 확인됐다.
HOR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 투자자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투자하는 현상은 향후 스테이블코인이 법정 통화와 함께 지급 수단의 기능을 일부 향유할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이런 변화에 대비해 국내 실정에 맞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오픈서베이 패널을 대상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됐다. 사전 질문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투자자 300명을 선별했으며, 표본오차는 ±5.66%p, 신뢰 수준은 95%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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