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응급시 증상별 병원 찾아준다…복지부, '응급똑똑' 앱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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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갑자기 아플 때 증상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병원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응급똑똑 앱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 갑자기 아픈 환자는 증상에 기반한 검색을 통해 이에 맞는 주변의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게 되고 간단한 응급처치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며 "이르면 이달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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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갑자기 아플 때 증상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병원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르면 이달 '응급똑똑'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이고 이 앱에 증상을 입력하면 진료 가능한 병원 목록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돌아다니는 일명 '응급실 뺑뺑이' 현상이 줄어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이르면 이달 중증도 자가분류·적합 의료기관 추천 앱인 응급똑똑을 운영한다. 응급환자가 신속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환자를 분산하기 위해서다.

환자는 응급똑똑 앱에 여러 증상을 입력할 수 있다. 그러면 인공지능(AI) 기반의 앱인 응급똑똑에서 환자가 경증인지 중증인지를 분류하고 그에 맞는 주변 의료기관들을 추천해준다. 중증인 경우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으로 연결이 가능하고, 경증인 경우엔 지역의 작은 응급실 등을 안내하는 식이다. 다만 최종 중증도 분류는 의사가 판별하게 된다. 지역 의료기관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환자는 전원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응급똑똑 앱에서는 환자별 맞춤 응급처치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현재도 운영 중인 응급의료포털 사이트 '이젠'(E-Gen)에서 응급처치법과 진료 중인 병원을 안내하고 있는데, 응급똑똑 앱에서 환자 상황에 맞게 응급처치법 등을 안내하려는 것이다.
응급똑똑 앱 서비스가 시작되면 야간, 휴일 등에 병원을 찾아 헤매던 환자들은 적합한 의료기관을 추천받으면서 병원을 찾는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응급똑똑 앱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 갑자기 아픈 환자는 증상에 기반한 검색을 통해 이에 맞는 주변의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게 되고 간단한 응급처치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며 "이르면 이달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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