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3세' 정대선 66억 대지, 경매 유찰로 34억까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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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남편인 현대가(家) 3세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 사장이 서울 성북구 성북동 대지와 주택을 경매에 내놨지만 좀처럼 팔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날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정 전 사장 소유 서울 성북동 대지에 대한 2차 경매가 응찰자가 나오지 않아 유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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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0㎡ 부지엔 형 정일선 소유 건물
정대선·노현정 부부 성북동 주택도 유찰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옛 청운동 자택에서 열린 고(故) 변중석 여사 17주기 제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4.08.16. kmn@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newsis/20250408160926347jyxq.jpg)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남편인 현대가(家) 3세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 사장이 서울 성북구 성북동 대지와 주택을 경매에 내놨지만 좀처럼 팔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날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정 전 사장 소유 서울 성북동 대지에 대한 2차 경매가 응찰자가 나오지 않아 유찰됐다. 채권자는 평택저축은행이다.
성북동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대지는 604.0㎡(182.7평) 규모로, 감정가는 66억9836만원이었으나, 잇딴 유찰로 64% 수준인 42억8695만원까지 떨어졌다. 오는 6월17일 예정된 3차 경매에선 34억2956만원으로 경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등기를 보면 이 땅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1977년 매입한 곳으로, 2001년 상속을 통해 정 전 사장의 소유가 됐다. 부지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은 형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 명의다.
정 전 사장 부부가 살고 있는 성북동의 면적 228㎡(69평) 규모 고급 빌라도 경매에 나왔지만 2차례 유찰됐다. 초기 감정가는 26억9000만원이었으나 5월20일 열리는 3차 경매에는 17억2160만원에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빌라 역시 평택저축은행이 강제 경매를 신청했다.
정 전 사장이 대지와 주택을 경매에 내놓은 배경에는 대 주주였던 에이치앤아이엔씨가 법정관리를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썬앤빌', '헤리엇' 등 브랜드를 가진 중견 건설업체로 2023년 3월 자금난으로 인해 법인회생 절차를 신청해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정 전 사장 소유 토지만 경매에 나와있어 토지를 낙찰 받으면 임의로 사용할 수 없고 건물 소유자와 법적인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낙찰을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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