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네팔, 대기오염 갈수록 심각

최현미 2025. 4. 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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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산맥 남쪽에 위치한 네팔에선 대기오염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수도 카트만두의 모습인데요.

스모그 현상에 하늘은 잿빛으로 변했고, 건물 외곽이 흐릿하게 보일 정도로 시야가 답답합니다.

지난주 카트만두는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먼지 농도가 짙어지기도 했습니다.

네팔의 미세먼지는 화석 연료 사용과 자동차 배기가스, 산불이 주요 원인이 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10mm 정도가 되겠고, 서울의 낮 기온은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아시아 지역도 비구름의 영향을 받는 곳이 많겠습니다.

시드니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내일도 한낮 기온이 41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모스크바에선 약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로마는 4월에 평균 나흘에 한 번 정도로 비가 자주 내리는데요.

내일은 비 예보가 있습니다.

워싱턴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출발해 쌀쌀하겠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무척 크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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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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