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이런 大굴욕이..'학폭 가해 논란' 지수에도 의문의 1패 '친분설에 펄쩍' [스타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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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연일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서며 워너비 한류스타에서, 위상이 추락하는 모양새다.
'학폭 논란' 이후 필리핀에서 활동 중인 배우 지수가 김수현과의 친분에 대해 단호히 선을 그어 화제다.
이 자리에서 지수는 "김수현을 만난 적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지수와 김수현은 한때 같은 소속사인 키이스트에 몸담았던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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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7일 필리핀 방송사 GMA '피노이 빅 브라더: 셀러브리티 에디션 콜라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지수는 "김수현을 만난 적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지수와 김수현은 한때 같은 소속사인 키이스트에 몸담았던 인연이 있다. 다만 지수는 학폭 논란이 불거지며 2021년 5월 상호 합의 하에 전속계약을 매듭지었다. 반면 김수현은 2019년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10년 인연을 정리한 뒤 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를 설립했다.
그럼에도 지수는 이 같은 질문에 "나는 개인적으로 (김수현을) 만난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선을 그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 지수는 2021년 학폭 가해 의혹이 불거지자 이와 관련 사과문을 올린 뒤 국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공백기를 깨고 "최초 폭로자와 화해했다"라는 입장을 밝히긴 했으나, 싸늘한 여론에 필리핀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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