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1대 조기 대선 선거 경비 3957억 확정
이보미 2025. 4. 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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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21대 조기 대통령 선거에 필요한 선거 경비로 3957억원을 확정했다.
이번 예산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관 경비 3867억원과 행정안전부 소관 경비 90억원이 포함됐으며, 후보자에게 지급되는 선거보전금은 제외됐다.
조기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데 따른 것으로,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대통령 궐위시 60일 이내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선거일은 6월3일 화요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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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지급 선거보전금 제외
(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일이 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오는 6월 3일로 확정된 가운데,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2025.4.8/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정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21대 조기 대통령 선거에 필요한 선거 경비로 3957억원을 확정했다.
이번 예산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관 경비 3867억원과 행정안전부 소관 경비 90억원이 포함됐으며, 후보자에게 지급되는 선거보전금은 제외됐다.
조기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데 따른 것으로,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대통령 궐위시 60일 이내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선거일은 6월3일 화요일로 확정됐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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